메이저 광산업체 Rio Tinto사는 ’21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서호주 Pilbara 프로젝트의 철광석 생산량은 폭우로 인해 전분기대비 0.7% 감소한 7,590만 톤에 그쳤다. 이는 ’20년 2분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광산 설비 교체에 따른 조업 중단 및 가공처리공장의 가동률 저하와 함께 문화유산관리 문제도 감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판매량은 7,630만 톤으로 전분기대비 1.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