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리튬 생산업체 Albemarle Corp사는 칠레 Salar de Atacama 프로젝트 Salar 플랜트 소속 Albemarle Salar 노조와의 단협 체결로 한 달간의 파업을 종식했다고 9월 15일 발표했다. 당사는 금번 임금 계약이 36개월간 유효하며, 노조의 즉각적인 업무 복귀로 조업도 즉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월 15일 중국산 탄산리튬은 킬로당 142위안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