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광산업체 Vale사는 법원 명령으로 Para주 Onca Puma 니켈 광산의 조업을 재중단했다고 10월 18일 발표했다. 앞서 10월 4일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의무 불이행에 따른 광산 허가조건 위반으로 조업이 중단된 후 10월 7일 조업이 재개되었으나, 10월 18일 법원의 조광권 재유예 판결로 광산 조업이 또다시 위기에 봉착하게되었다. 당사는 조광권 유예의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며 판결 번복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으며, 상기 광산은 ’20년 니켈 16,000톤을 생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