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Vale사는 브라질 폭우로 일부 프로젝트의 조업이 중단되었으나, 생산량 전망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1월 10일 발표하였다. Victoria-Minas 철도 노선의 일부 구간 운행 중지로 Brucutu 광산 및 Mariana 프로젝트의 운송이 중단되었으며, 주요 고속도로의 운행 금지도 타 프로젝트의 조업 차질을 초래했다. 당사는 폭우에도 불구, 일부 프로젝트의 조업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으며, ’22년 철광석 생산량 전망 3억 2,000만 톤 ~3억 3,500만 톤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