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영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Andina 동 광산의 가행년수를 30년 연장할 계획이다. Andina 광산은 14억 불 투입을 통해 갱내 채굴에서 노천 생산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2월 램프업 단계에 돌입하여 연간 동 생산량이 18.4만 톤에서 24만 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1위 동 생산국 칠레는 세계 동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2021년~2030년 690억 불 규모의 투자금이 광업 부문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