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 at the motorway

1월 24일 중국산 탄산리튬 가격은 전기차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킬로그램당 350.50위안으로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월평균 탄산리튬 가격은 ’20년 12월 44위안에서 ’21년 12월 217.41위안으로 5배가량 폭등했으며, ’22년 1월 평균 306.17위안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리튬 시황은 신규 프로젝트 차질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할 전망이다. 한편, Tesla사가 중국의 ’21년 12월 전기차 등록 대수 40만 대 중 18%를 차지한 가운데, Ganfeng Lithium사는 Tesla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21년 11월 체결했으며,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21년 이익이 437%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