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pit mining at Luiswishi min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코발트 생산량은 ’20년 14.2만 톤에서 ’21년 17만 톤으로 20% 급증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21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70% 이상을 생산하며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국 자리를 유지하였다. 러시아와 호주는 각각 7,600톤, 5,600톤을 생산하며 뒤를 이음. 정련 코발트의 경우, 중국이 세계 1위 생산국이자 1위 소비국을 기록했다. Eurasian Resources Group(ERG)사는 ’21년 전기차 판매량 폭증으로 코발트 가격이 119% 폭등한 것을 언급하며 ’22년 코발트 신고가 경신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