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영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비핵심 탐사 프로젝트의 민영화 계획을 3월 28일 발표했다. 일부 프로젝트의 민영화를 통해 합작 투자를 통한 연합체 결성 등의 방식으로 궁극적으로 상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칠레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 및 시기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초기 단계인 리튬 사업은 허가 절차 지연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칠레는 세계 1위 동 생산국이자 2위 리튬 생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