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Maisa Rojas 환경부 장관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배출 상한을 설정하는 새로운 기후 변화 법안을 주도함으로써 환경 규제를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환경부는 동 및 리튬 업체들에 탄소 배출, 광미, 용수 사용과 환경 적응 계획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이들 업체는 매년 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를 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Rojas 장관은 현재까지의 환경 규제는 대부분 자발적이었던 점을 언급하며, 강력한 시행의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