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044332

8월 23일 스웨덴 광산업체 Boliden사는 노르웨이 정·제련 및 합금 제조업 산업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대유럽 아연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함. 일부 조업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사측의 통제를 벗어나 향후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힘. 8월 22일 파업이 시작되었으며, Boliden사의 Odda 제련소와 함께 Glencore사의 Kristiansand 니켈 정련소, Norsk Hydro사 및 Alcoa사의 알루미늄 제련소 등이 조업 차질에 직면함.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전월 유전 노동자들의 파업을 겪은 데 이어, 정·제련 및 합금 제조업 산업 노동자, 교사노조 등의 파업까지 맞이하며 위기를 맞음. (Mining.com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