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Tinto사는 캐나다 퀘벡주에 소재한 Arvida 공장 내 신규 알루미늄 재활용 시설 건설을 위해 2,900만 불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현지 중고 차량 및 건축 자재에서 조달한 깨끗한 알루미늄 스크랩을 재용해하여 알루미늄 빌렛과 재생 알루미늄을 생산할 계획이다.

재활용 센터는 몇 달 내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2024년 2분기 중 가동을 시작하여 초기 생산능력은 연간 3만 톤이 될 전망이다.

당사는 신규 재활용 시설 투자를 통해 증가하는 저탄소 알루미늄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약 C$3,000만 불의 경제적 이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