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철광석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우려 심화로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Fastmarkets MB사에 따르면, 62% Fe 분광의 북중국 철광석 가격은 톤당 96.24불로 1% 하락했다.

다롄상품거래소의 1월물 철광석 가격은 장중 초반 톤당 686.50위안을 기록하며 금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후, 703.50위안(99.79불)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한편,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전망이며 이에 따른 향후 철광석 가격 전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