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가격은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톤당 7,446불에 그치며 전일 대비 4.72% 급락했다.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0.75%p의 금리 인상을 추가 단행함에 따라 미 달러는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동, 니켈 등 달러 거래의 원자재 시황에 악영향을 미쳤다.

거시 경제 악화 전망도 산업용 금속 시황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함. 반면, 중국의 공급 부족 및 수요 증가로 최근 동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