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emical industry on sunset

메이저 광산업체 Glencore사는 ’22년 1월~9월 아연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18% 급감함에 따라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6% 하향 조정한다고 10월 28일 발표했다.

당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카자흐스탄에서의 공급망 문제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음을 언급하며 목표 생산량을 945,000톤으로 수정했다.

남미 광산에서의 조업 차질 및 캐나다 Matagami 광산 폐쇄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호주 Mount Isa 광산의 인력 부족 등도 감산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코발트 생산량은 아연 및 연 감산에도 불구, 33,100톤에 달하며 41%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