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통계청(DANE)의 발표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22년 9월 석탄 수출량은 전월 350만 톤에서 63.3% 폭증 570만 톤으로 폭증했다. ’22년 1월~9월 누적 석탄 수출량도 4,610만 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370만 톤 대비 대폭 확대됐다. 콜롬비아산 톤당 평균 탄가는 7월 역대 최고가인 252.63불을 경신한 후 8월 204.98불, 9월 220.53불을 기록했으며, 석탄 수출액도 ’21년 9월 35억 불에서 ’22년 9월 91억 불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