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재개방에 대한 기대가 철광석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2월 21일 62% Fe 분광의 북중국 철광석 가격은 톤당 $131.57을 기록하며 전년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다롄선물거래소의 5월물 철광석 가격은 톤당 RMB 919($133.80)로 전장 대비 3.4% 상승하며 오전장을 마침. 이날 BHP사는 중국의 신규 대출 증가세와 주택 가격 반등 등에 힘입어 철강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업계의 지속적인 수요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