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하디 아흐마디’는 서부 산악지대인 하메단 지역에서 세계 2위 규모인 850만톤 규모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이런 국영 TV에서 밝혔다. 만일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칠레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이란측은 해당 리튬 매장량을 확인하는데 4년이 걸렸으며 향후 2년안에 채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세계 1위 리튬 매장량 보유국가는 칠레로 약 920톤이 매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