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Freeport Indonesia사와 Amman Mineral International사의 ’24년 5월 동 제련소 완공 후 동 정광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다. 당국은 앞서 동 정광 수출금지를 명령했으나, Freeport사와 Amman사가 제련소 완공 전까지 동 정광 금수조치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고부가가치의 광물 수출국으로 도약하고자 가공 부문 육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