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광산업체 Aneka Tambang(Antam)사는 니켈광 생산량이 2020년 1분기 62.9만 톤(wmt)에서 2021년 1분기 264만 톤(wmt)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고 5월 3일 발표했다.

동기 니켈광 판매량은 160만 톤(wmt)을 기록했다. 반면, 페로니켈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 6,300톤(TNi), 5,624톤(TNi)으로 전년동기대비 0.2%, 12% 감소했다. 한편, 주요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리튬 배터리용 니켈 산화광 제련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