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의 유아 전문 브랜드 ‘베피스’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였다.

베피스는 엄선된 제품만 고집하기로 유명한 마켓컬리의 까다로운 입점 과정을 통과해 샛별 배송(새벽 배송) 및 일반 배송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하게 베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베피스 제품은 ‘베피스 모션핏 팬티형 남녀공용’으로 사이즈는 대형·특대형·점보 3종이 있으며, 베피스 모션핏 기저귀는 흡수력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의 허리 밴드와 허벅지 밴드를 적용해 자극 걱정 없이 아이 체형에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아이가 아무리 뒤척여도 샘 걱정 없도록 넓은 흡수 패드와 이중 샘 방지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기저귀는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이 매일 쓰는 제품인 만큼 철저한 성분 검사를 거쳐 형광 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 불검출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 영국왕립표준협회(BSI)의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더 안심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평범한 흰색 기저귀 디자인에서 벗어나, 기저귀에 데님과 코듀로이 디자인을 입혀 부모·아이 취향에 맞춰 더 특별히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베피스 홍보 담당자는 “이번 베피스 모션핏의 마켓컬리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베피스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피스는 MSS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둔 MSS 그룹 산하의 브랜드로, 다양한 종류의 유아용 기저귀 제품을 제공하며 유아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