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은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항바이러스제, 림프 순환 개선 식품 조성물 등의 특허 성분을 함유한 캔디형 신제품 ‘이바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바내는 기존 자사 제품인 안티플러스와 써클포유의 유효 성분을 더 오래, 편하게 입안에 머물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입안이 불편하거나 즐거운 식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이바내는 △말티톨 시럽 △자일리톨 △YSK-V 농축액(올리브잎추출물, 죽향) △비타민C △허브 추출물 △레시틴 △합성향료(멘톨향, 페퍼민트향) △메이플시럽 분말 △레몬밤잎 추출 분말 △YSK-C 농축액(천궁뿌리줄기, 광귤나무열매, 음나무수피) △YSK-A 농축액(보스웰리아 분말, 몰약, 프로폴리스) 등으로 구성돼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한다.또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예스킨은 이바내 속 예스킨 독자 개발 물질의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려면 10분간 천천히 녹여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예스킨 홍보 담당자는 “이바내는 자사 주력 제품인 안티플러스와 써클포유 두 제품의 핵심 유효 성분을 모두 담은 캔디형 제품으로, 자사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바내를 섭취하면서 잇몸에 좋은 오분애 잇몸치약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입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바내는 4월 30일부터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구매 가능 약국과 제품 관련 정보는 예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분애 잇몸치약 1+1 행사를 진행한다. 총 1만명의 신청자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단골 약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스킨은 국내 최초로 림프 순환 관련해 특허를 취득하고 최근 미국 특허까지 받았으며, 질병 치료와 경감을 위한 약학적 조성물과 식품 조성물로서 피멍, 이명 두 증상에 대해 각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음료 PB 상품 개발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