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 신원 확인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IDEMIA)가 비자(Visa) 배너를 넣어 5월 3일 선보인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다양한 최신 친환경 카드의 발급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시장을 지배하면서 소시에테 제네랄은 고객에게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후불 카드를 공급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이 은행은 세계 선도적 증강 신원 확인 기업인 아이데미아와 협력해 최초의 다양한 재활용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한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아이데미아의 친환경 후불 카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과 선도적 위치를 평가해 아이데미아를 선택했다. 아이데미아의 그린페이(GREENPAY) 카드는 생산 과정에서 폐기된 PVC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품질이나 보안 기능을 약화하지 않으면서 자연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해준다.

이 최신 지불 카드는 우정 및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것과 같은 가치가 있기 때문에 스머프(Smurf)의 특성을 갖게 된다. 유엔*은 스머프를 17개 지속가능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명예대사로 선정되었다.

*국제 연합

어맨다 구르보(Amanda Gourbault)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담당 총괄 부사장은 “우리가 소시에테 제네랄과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고, 그들의 사회적 책임(CSR) 여정에 함께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첫 번째 친환경 카드의 출시를 지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혁신, 서비스 및 환경 보호에 역점을 두면서 그들과 장기간 연합을 추구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 금융 기관을 위한 친환경 제품인 그린페이는 현재 전 세계가 당면한 두 가지 최대 난제인 플라스틱 폐기물과 이산화탄소(CO2) 배출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크게 줄이겠다는 아이데미아의 결의의 표시”라고 잔했다.

필리프 마르케티(Philippe Marquetty) 소시에테 제네랄 소매 금융 담당 부사장은 “아이데미아의 그린페이 카드는 우리가 CSR 약속을 이행하고 고객이 거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우리가 재활용 PVC로 제작한 플래닛 스머프(Planet Smurf) 카드를 선택함으로써 고객이 보안이나 신뢰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친환경 제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 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