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Rio Tinto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Richards Bay Minerals 프로젝트의 안전 문제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6월 30일 선언했다. 당사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문제 해결 전까지 채굴 및 제련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ydney Morning Herald 일간지는 5월 해당 프로젝트의 근로자 한 명이 피살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