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Vale사는 ‘21년 2분기 석탄 생산량이 전분기대비 92% 증가한 210만 톤에 달했다고 7월 21일 발표했다. 동기 연료탄 생산량은 110만 톤으로 전분기대비 109% 폭증했으며, 원료탄 생산량은 98만 톤으로 76% 증가했다. 당사는 가공처리시설의 병목현상 해소 및 설비 가용성 제고 등의 생산성 향상 작업을 통해 석탄 생산량을 개선했다고 설명하며 ‘21년 하반기 중 연평균 석탄 생산량을 1,500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