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2분기 미국의 전략광물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했다. 동기 미국의 수입 전략광물은 대부분 남아프리카공화국산(41.4%), 중국산(7.9%)이었으며, 그 뒤를 가봉, 멕시코, 일본이 이었다. 미국의 전략광물 수입량은 ’20년 상반기 41,290톤에서 ’21년 상반기 316,018톤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 및 경제를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광물 35종을 발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및 확보에 나섰다. 전체 전략광물 중 13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