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위 보크사이트 수출국인 기니의 ’21년 보크사이트 수출량은 8,560만 톤에 달하며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기니는 극심한 빈곤에도 불구, 중국의 최대 보크사이트 공급국인 호주와 경쟁했다.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Rusal사의 기니 소재 Friguia 정련소의 알루미나 수출량은 ’20년 453,353톤에서 ’21년 430,244톤으로 감소하였다. 금 수출량은 ’20년 290만 온스에서 ’21년 330만 온스로 11% 급증함. ’21년 철광석 수출량은 110만 톤을 기록했으며 소규모 인력채굴로 생산된 다이아몬드 수출량은 237,853캐럿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