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BHP Group사는 석유 및 연료탄 사업 철수에도 불구, 원료탄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8월 17일 발표했다.

당사는 철강 생산을 위한 제철용 원료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고효율의 고품질 원료탄 생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BHP사는 현재 석유사업 매각을 진행 중이며, 향후 연료탄 사업을 전면 철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