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검찰은 경찰의 최루탄 발사로 Bissa 금 광산의 불법 채굴자 8명이 사망했다고 9월 2일 발표했다. 미허가 채굴자 40명가량이 현장에 있었으며, 경찰의 최루탄 발사에 따른 소요사태로 8명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Norgold사는 금번 사태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최근 부르키나파소 등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위험에 노출된 금 불법 채굴자들이 증가하여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