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은 기대 이상의 광업 생산 실적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의 ’21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4.9%에서 5.4%로 상향 조정했다.

‘22년 경제성장률 전망도 5.6%에서 6.2%로 상향 조정함. IMF는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와의 실무진 협의에서 3년 기한의 15억 불 융자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IMF 이사회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국이자 아프리카 1위 동 생산국으로서 광물 가격 폭등 및 광업 생산량 증가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