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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21년 9월 동 생산량은 광산 노조파업 및 광산 노후화에 따른 급광 품위 저하로 451,128톤에 그치며 ’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동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광산 노조의 영향력이 확대된 가운데, Codelco사의 Andina 광산 노조파업 등이 이어지고있다. CRU Group사는 동 공급부족량이 ’30년까지 연간 47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1,000억 불 이상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동은 건설, 배터리, 엔진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광물이자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산업의 핵심 광물로서 10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톤당 9,955불을 기록하며 고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