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Chumbivilcas 지역민들은 총리와의 협상 끝에 MMG사의 Las Bambas 동 광산에 대한 도로 봉쇄 시위를 임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지역민들은 정부로부터 주요 도로망의 특구 지정 및 광산업체와의 계약 협상 참여 등을 제안받고 12월 30일까지 도로 봉쇄를 잠정 중단하는 데 합의했으나, 최근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안으로 합의가 수정될 것을 우려했다.

한편, 12월 22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톤당 9,625불로 전일 대비 1.0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