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 Departamento del Choco, illegal gold mine

호주 정부는 ‘20/21 회계연도 철광석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A$1,360억불(U$1,038.5억)에 달할 것으로 3월 29일 전망했다. 철광석 산업은 호주의 1위 수입원으로서 BHP, Rio Tinto, Fortescue사 등 광산업체의 증산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A$1,000억 불 이상의 수입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당국은 철광석 수출량을 금번 회계연도 9억 톤에서 ‘25/26 회계연도 11억 톤으로 끌어올려 브라질의 생산량 회복 속에서도 철광석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료탄 산업의 부진은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원료인 동, 니켈, 리튬 등 수출 확대를 통해 상쇄될 전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