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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가격은 수요 급증 및 중국·유럽 제련소의 공급 차질로 전일 대비 3.08% 상승한 톤당 3,245불을 기록하며 13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유럽 제련소의 전력난과 함께 코로나 확산에 따른 중국 제련소의 공급 위기로 세계 알루미늄 재고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Goldman Sachs Group사는 이례적인 수요 증가 속 중국 및 유럽의 공급 차질로 알루미늄 가격이 1년 내 톤당 4,000불로 폭등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