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부(Ministry of Mining)는 2022년 연간작업계획 미제출을 이유로 광부 1,000명 이상에 대해 광업 활동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당국은 2022년 연간광업계획을 제출할 것을 광산업체에 촉구하며 석탄, 주석 등 광업 프로젝트 노동자의 생산활동 중단 명령 가능성을 사전 경고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