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 트뤼도 행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을 위해 C$20억 불(U$16억 불)의 예산을 편성할 전망이라고 한다. 전략광물은 니켈, 리튬, 코발트, 마그네슘 등을 포함하며 생산 및 가공 가속화를 위해 1년 이상에 걸쳐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 예산안은 4월 5일 공식 발표될 계획이다. 캐나다는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관련 기업들을 Ontario주로 유인하기 위해 수십억 불 규모의 자금을 조성했다. 캐나다 정부는 1위 전략광물 생산국 중국 추격에 나섰으며 전월에도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 및 배터리 기가팩토리의 건설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