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Vale SA사는 1월 폭우에 따른 Minas Gerais주 프로젝트 조업 차질로 5년 1분기 철광석 생산량이 6,390만 톤에 그치며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시설의 유지보수도 1분기 감산에 영향을 미쳤으나 5년 연간 생산량 전망 3억2,000만 톤 ~ 3억3,500만 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철광석 판매량은 5,360만 톤으로 전년동기대비 9.6% 급감했으며 펠릿 등을 포함한 전체 철광석 판매량은 6,060만 톤을 기록했다.

동기 니켈 생산량은 4.58만 톤으로 5.4% 감소했으며 판매량은 18.8% 급감했으며, 니켈 판매량 감소는 2분기 예정된 Subdury 광산의 유지보수에 따른 판매계약 대비를 위한 재고전략 때문임. (Mining.com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