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Glencore사는 배터리 원료 공급망의 수직적 통합을 위한 장기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캐나다 리튬 재활용업체 Li Cycle Holdings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당사는 Li Cycle사에 폐리튬배터리 및 스크랩을 공급 계획임. ’22년 3분기 최종 계약 체결 후에는 Li Cycle사에 2억 불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Li Cycle사 이사회에 재활용 사업 책임자를 지명할 수 있다. 한편, Wood Mackenzie사에 따르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은 재활용 가능한 원료 부족 및 전기차의 긴 수명 등의 문제로 ’30년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