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리튬 시장에 향후 5년간 42억 불의 결합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인프라 구축과 효율성을 개선하여 ‘25년에는 17만5,000톤의 생산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년간 Rio Tinto사 및 우리나라의 포스코 등 대형 업체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세계 리튬 자원량 중 약 56%가 부존된 ’리튬 트라이앵글‘ 국가들(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중 최상위에 속한다. 아르헨티나는 ’20년 3만3,000톤의 리튬을 생산했으며 올해는 5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