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연구 기관인 Antaike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중국 전역의 통제 로 코발트 및 리튬 등 2차 전지 배터리 원료광물의 수요가 억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트럭 운송의 제한으로 양쯔강 삼각주 및 중국 남동부에 집중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일부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부연했다. Antaike에 따 르면, 일부 배터리 원료 생산업체는 15~40%의 리튬 감산을 시행했으며, 4월 정련 코발트 및 황산 코발트의 생산량은 전월 대비 각각 7%, 4.8%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