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세계은행(World Bank)은 저탄소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으로 향후 30년간 금속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곡물과 같은 원자재 소비 증가율은 감소하는 반면, 동,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금속 수요는 저탄소 사회로의 도약으로 지속해서 견조할 전망이다. 화석연료 사용은 궁극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도상국 중 2/3 이상이 원자재 수출에 의존하기 때문에 장기 금속 및 원자재 전망은 개발도상국들에 영향을 크게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