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Moody’s Investors Service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 금속 및 비철금속 시황이 견조할 전망이다. 재고 감소 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 우려로 동, 아연,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의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철강 가격은 고점을 유지하기는 하나, ’21년 최고가에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업체들은 코로나 지침으로 인한 중국의 수요 둔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 금리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석탄도 수요 폭증 속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나, 점진적 공급 부족 완화로 최근의 최고치를 밑돌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