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Gavin Newsom은 환경 보호 재원 마련을 위해 리튬에 대한 세금 부과를 강행했다. 당국은 20세기 농약 사용에 따른 환경 파괴가 심각한 Salton Sea 염호의 복원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리튬에 대해 톤당 단일세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Thermal Resources사 및 EnergySource Minerals사는 금번 리튬세로 중국산 리튬과의 가격 경쟁에서 패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리튬 산업이 저해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리튬 생산업체 3개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리튬 부존지인 Salton Sea 염호에서 지열 발전소를 통한 리튬 추출 공법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조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