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약 일주일간 지속된 페루 지역민들의 도로 봉쇄 시위가 종결됐다. 이 는 Anibal Torres 총리가 이들과의 회담을 약속한 데 기인했다.

이들이 봉쇄한 도로는 세계 제2위 동 생산국인 페루의 주요 동 운송망으로, Glencore사의 Antapaccay 광산, MMG사의 Las Bambas 광산 및 Hudbay사의 Constancis 광산 조업에 타격을 가했다.

금번 시위는 지역민들이 Antapaccay 광산 인근 Coroccohuayco 프로젝트 건설 허용 여부를 두고 주 정부에 공식 협의 절차를 요청하면서 촉발됐따. 총리 및 지역민들 간의 회담은 9월 20일 진 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