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월 5일 칠레 정부는 ‘23년 동 평균 가격 추정치를 파운드당 3.62불로 발표함.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수치 대비 7.6%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에 Antofagasta사 Ivan Arriagada 회장은 경기 침체 우려에 단기적으로 동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세계 경기 침체 상황은 일시적 현상이며, 경제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급락했던 동 가격은 9월 말 회복세를 보였으나, 수요 약세와 재고 증가에 대한 기대로 재하락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