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업체 Whitehaven사는 2022/2023 회계연도 상반기(’22년 7월~12월) 실적을 발표했다. 평균 석탄 판매가가 톤당 A$202에서 A$552로 급등한 가운데, 7월~12월 세후순영업이익(NOPAT)이 전년 A$3.41억에서 A$18억으로 423% 급증하며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동기 매출액도 전년 A$14.4억에서 A$38억으로 164% 급증했다. 2022/2023 회계연도 연간 생산량은 1,900만 톤~2,040만 톤으로 전망되며, 판매량은 1,650만 톤~1,800만 톤으로 예상됐다. 한편, Whitehaven사 2022/2023 회계연도 기준은 ’22년 7월 1일부터 ‘23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