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칠레 정부의 국경봉쇄에도 불구, 동 생산량 확대를 공언하였다. 칠레 정부의 선도적 코로나 백신 보급에도 일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제2차 확산이 발생한 가운데, 동 거래업체들은 방역지침 강화에 따른 조업 및 해상 수송 차질을 우려했다. 당사는 교대 근무, 비필수 활동 연기, 코로나 추적 및 검사 등을 통해 1분기 생산량 확대에 성공했음을 강조하며 동 증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칠레는 세계 1위 동 생산국으로서 세계 동 생산량의 25% 이상을 책임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