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Rio Tinto사는 공급부족에 따른 단기 동 가격 강세를 전망했다. 세계 경기회복 속 런던금속거래소(LME)의 ’23년 2월 동 재고량이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동 재고량도 최근 급감한 가운데, 세계 1, 2위 동 생산국인 칠레 및 페루의 공급차질까지 더해지며 LME의 동 가격은 전일 대비 2.94% 상승한 톤당 U$8,90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