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칠레 동 위원회(Cochilco)는 국가 리튬 산업을 감독할 계획이다. 현재 Cochilco의 규제 및 감독은 국가 동 산업에 국한되어 있지만, 향후 국영 리튬 생산업체 Enal사 설립이 되면 해당 기업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담당할 전망이다. 앞서 칠레 정부는 리튬 국유화를 선언하며 ‘23년 하반기 국영 리튬 생산업체 출범을 위한 법안이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