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대표 강동혁)는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컬러 가구 ‘팔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팔레트 컬렉션은 가구 황금기였던 중세 북유럽의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디자인 바탕을 두고 총 29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 주문이 가능한 찰스퍼니처의 비스포크 컬러 가구 라인업이다.

팔레트 컬렉션은 책상 및 책장, 화장대와 장식장을 비롯한 총 14종의 다양한 수납 가구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 제품마다 고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의 디자인, 앤틱 장식품 등 빈티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 가구를 제안한다.

팔레트 컬렉션은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게감 있는 낮은 채도의 페인트와 유니크한 문양의 패턴 벽지 및 패브릭을 활용했다.

특별히 팔레트 컬렉션에 사용된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세계 최초 EG-FREE(유독성 용매제 미사용) 마크를 얻어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는 물론 독성이 없는 친환경 페인트로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팔레트 컬렉션의 가격대는 100만원~20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거실 장을 비롯한 각종 수납장은 140만원에서 180만원대이며 부피가 큰 책장과 책상, 장식장 등은 180만원에서 최대 260만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찰스퍼니처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7월은 찰스퍼니처의 창립 10주년이 되는 달로써 팔레트 컬렉션 출시에 맞춰 5% 할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하며 전국의 찰스퍼니처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팔레트 컬렉션을 비롯한 전 제품 추가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팔레트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