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멍비치’와 함께 청정 해수욕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강아지 똥을 가지고 오면 간식을 드립니다’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네슬레 퓨리나는 ‘멍비치-양양’을 방문한 이들 중 반려견의 배설물을 배변 봉투에 담아오는 이들에게 순살 베이컨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 ‘베긴’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네슬레 퓨리나는 강릉시 주문진에 문을 연 SL호텔과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L호텔의 반려견 전용 객실을 예약한 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